'대어' 구스타보 온다…애매해진 벨트비크 거취는?
벨트비크를 적극적으로 원하는 K리그1 팀은 있다. 즉시 전력감을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스트라이커 자원이 부족한 일부 팀에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전북, 그리고 선수와의 논의가 원활하게 이뤄지면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벨트비트가 새 유니폼을 입을 확률이 높다. 다만 벨트비크 의중에 따라 K리그 내 이동이 어려울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전북 사정을 잘 아는 관계자는 “벨트비크가 자존심이 강한 선수라 본인이 밀려나는 그림이 될 경우 아예 유럽 복귀를 선택할 수도 있다. 상황을 지켜봐야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468&aid=0000675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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