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뭘 해도 6개월 임대일테니 기대도 안됨
지금 이미 리그 1/3 돌았고
여기서 그나마 국내 자원이면 1~2경기 안에 합류지만
자가격리에 비자발급 시간까지 걸리는 선수라면 3~4경기 더 지나고 합류..
+국내 자원은 경기감각이라도 좀 있지만 해외입국이면 경기 감각 찾는데만 교체로 뛰면서 1~2 경기 소요.
진짜 과장하면 10경기 조금 넘게 뛴다고 봐야하는데
어차피 앞선 경기들에서 상스 확보를 못하면 스플릿 라운드 이후 5경기는 의미가 퇴색됨
(강등에 위험이 있지않냐 라고 하기엔 그 상황까지 강등 벗어나야될 상황이면 더더욱 망한거고)
당장 페시치만해도 적응하는데만 1~2달 썼었는데
Fc가 구하려고 하는 돈으로 적응 기간 필요 없는 선수 데려올 수 있을까 싶음
호사면 많은 경기를 뛰진 못하더라도 이미 전북에서 k리그 경험도 있었다니까 괜찮다고 생각했던건데..
어쨌든 6개월 임대가 의미있다고 보려면
최소한 올 시즌 적당히 써먹으면서 다음 시즌을 보기 위한 영입이거나
진짜 제대로 소방수 역할 해줄 수 있는 클래스의 선수여야 하는데
(그래서 돈 때문에 완전 영입은 못할만한)
이마저도 없이 이건 뭐 와도 잘해야 그럭저럭일거 같은데
그렇다고 내년에 붙잡을거 같지도 않은 선수만 데려오는거 같아서 불안허다
추천인 3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