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개→군견' 박동진, "군견이 똑똑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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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일 상주에 합류한 박동진은 어느덧 한 달이 지나 군인의 모습으로 완벽 탈바꿈하며 '군견' 이라는 별명도 얻었다. 전 소속팀 FC서울 팬들의 애칭이었던 미친개에서 군 입대 후 군견으로 업그레이드 된 것이다. 박동진은 "별명을 내가 직접 지었다고 오해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사실이 아니다. 팬분들이 지어주신 별명이고 아주 감사하게 생각한다. 열심히 뛰니까 군견이라는 별명이 생긴 것 같다. 다만, 군견이 조금 더 똑똑하지 않을까 싶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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