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어제 올스타전 경기 나는 좀 기괴했음
58,000명의 관중이 모인 경기장에서 응원소리가
없으니 분위기가 이상하더라구.
'와...'
'아~~'
박수 짝짝짝짝.
가끔가다 '대~한민국'
웅성웅성함 속에서 조용하고 사람들은 부채질만
하고 있는데 괴이했음.
무음으로 티비 중계보는 듯한 느낌.
수호신 써포팅이 그립더라.
경기 수준은 고퀄이라 볼만 했지만,
에푸씨의 U자 빌드업이 더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맛이 있음을 느낀 어제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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