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자랑스런이름' 영구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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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라이트는 그 관리규정 전문에서 '서울팬의, 서울팬에 의한, 서울팬을 위한 커뮤니티'로서 '서울팬 상호간의 존중에 기초'한다고 명시하고 있으며, 관리규정 제 6조에서는 우리 구단을 '북패' 또는 맥락, 발음상 그와 유사하게 칭하는 것을 근본적으로 금지하고 있습니다.
'패륜은 패륜인가 보다'라는 위 회원의 댓글을 해석해보면, '패륜'이라는 단어가 지칭하는 것은 1) '북패'라는 멸칭으로 불리는 구단, 혹은 2) '북패'라는 멸칭으로 불리는 서울팬들, 둘 중 하나인 것은 확실한 것으로 보입니다. 관리규정 전문과 관리규정 제 6조를 함께 생각해볼 때, 서울라이트는 FC서울을 '북패'으로 칭하는 것은 물론이고, '서울라이트에서 활동하는 서울팬들'을 '북패' 또는 '북패'의 논리를 그대로 가져온 '패륜'으로 칭하는 행위 역시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있다고 해석하는 것이 합리적일 것입니다.
따라서 위 해석에 의거하여 위 회원을 영구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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