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시즌 입문인데 2시간 걸리는 지하철에서 좀 끄적여본다
개막전 보고 입문했고 계속 보면서 관심 가져서
없는 돈에 유니폼도 사고
왕복 4시간이어도 사랑하는 맘에
시간 날때마다 직관 오는데
요즘 맨날 지고 비기는 패턴이 똑같고
선수 기용도 바뀌질 않으니깐
약간 경기 보는거에 환멸이 느껴짐
환멸까진 아니더라도 직관가기전에 가끔
굳이 4시간씩 이동해서 봐야하나 싶다
물론 서울을 사랑하게된건 후회 안 하고
떠나갈 마음도 없지만
안익수 재계약 하면
진짜 엄청 힘들것 같다...
응원가 처럼 서울이 나의 자랑이 되었으면 좋겠다...
자랑스런 나의 도시 서울특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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