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추 비슷하게 끝난것같다
축구보다보면 그런거있잖아
대량실점해도 한골추격하면 따라잡을수 있는 골 시간대
11분대에 골 안들어갔으면 끌려갔을텐데
슈팅햄스터 조영욱의 막으면 뒤져 슛으로 추격한이후
그때부터 반격이 시작됐지
그때못넣었으면
수원이 볼돌리면서 분명히 질질끌었을거다
오스마르 박주영 프리킥때는
수원이 항상 박주영이 흘리고 오스마르가 나가뒤져라슛 2번넣은거때매 또그렇게 할거같다는 학습효과때문에
오스마르가 먼저차길 바랬는데
고광민이 수원을 조졌다 깔끔한 슛이었어
후 추가시간까지 심장 쫄깃하게본게
예전에 언제더라
추가시간때까지 수원한테 지다가 극장동점골 넣었을때 이후로
처음인것같다
못이겼지만 동점만든건 칭찬해
그리고 골대고맙다
2골막아줘서
왼쪽 골대가 수원의 저주받은 골대맞나?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