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1로 지면 욘스탓인데 3대3으로 비기면 누구탓?
내가 욘스 아웃을 외치지 않는 가장 큰 이유
1. 욘스 나가면 입꼬리 올라갈 놈들은 북런트
2. 지금 fc서울 맡아서 책임감 가지고 운영할 수 있는 감독이 있을까? 딱봐도 이임생처럼 북런트 거수기 감독될 것이 뻔함.
3. 팀이 무너진 건 전술 역량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그 동안 외적으로 벌어진 일들 때문에 선수단 사기가 떨어졌기 때문이라고 생각.
경기 결과의 최종 책임이 감독한테 있다면 후반전의 분발도 결국 감독의 역량이라고 봐야하는 거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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