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원정 매표소에서 대전 직원한테 개인정보 뜯긴 썰 푼다 ○○○ㅋㅋ
일단 본인 청소년임.
5시 40분쯤 티켓 뽑으려고 갔는데
청소년증이나 학생증 보여달란다?
개빡쳐서 팀장 정도로 보이는 직원한테 '미리 공지를 하고 학생증이든 청소년증이든 준비할 시간을 줬어야 하는거 아니냐' 이렇게 막 따졌더니
예매하는데 보면 공지를 해놨대ㅋㅋ;;;
그래서 바로 현장에서 하나원큐 앱으로 다 확인해봤는데
그딴거 없어서 다시 팀장한테 가서 따짐
그랬더니 하는 말이 공지가 당연히 되어 있을줄 알았는데 아니라서 죄송하다....
개○○○같아서 그냥 학교 반톡을 보여줬다?
그러더니 지들끼리 수군대더니 갑자기 나한테 생년월일을 물어봄
대답하니까 폰을 다시 주는데 여기서 당연히 나는 반톡만 확인하고 줬겠거니 함
근데 ○○○ 이 화면이네?
내가 동의 없이 남의 개인정보 뒤적여봐도 되는거냐고 따지니까
이게 어찌됐든 할인 권종이라 확인이 필요하다 ㅇㅈㄹㅋㅋㅋ
뭐 어쨌든 그래서 겨우 발권은 해주더라
근데 내가 혹시해서 스마트티켓으로 들어가도 입장할때 청소년증이나 학생증 확인 하냐고 물어봄 ㅇㅇ
다 확인 한다네?
그래서 입장할때도 거기 병뚜껑 따던 직원 옆에있던 좀 높으신 분(?)으로 추정되는 직원한테 혹시 스마트티켓으로 들어가면 학생증 확인 필요하냐고 물어봄
근데 ○○○ 따로 확인 안한다네?
그쪽에서는 더 이상 실랑이하기 싫어서 그냥 그렇구나 하고 들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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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론화 좀 부탁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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