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 ○○○련아 그래도 니○○○ 골넣고 니 응원가 부를때만큼은 정말 뒤지게 행복했었다.
그래서 더 미웠고 밉다 ○○○
넌 세월이 지나도 많은 북붕이들에게 욕을 먹겠지만 니가 세운 업적은 (개같게도) 사라지지 않을거다.
니가 이 팀에서 뛴 330경기, 니가 이 팀을 위해 넣었던 184골, 그 순간들 만큼은, 아니 이 팀의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를 누비는 모든 순간의 너를 봤던 우리들도 널 진심으로 사랑했다는 사실만 알아둬라.
그래도 그동안 고생많았다 ○○○라.........
추천인 39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