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보면 딱 그 느낌들지 않냐? 망해가는 조직?
"한때 날렸다는 사람들이 위에 잔뜩 깔린 조직"
"지금은 그저그런데 한때는 대단했던 사람들이 가득찬 조직"
사업부장 : 꼰대 + 똥고집 + 외부 쇼잉만 존나 함(기자회견)
상무급 3~4명 : 한때 방구좀 뀐다는 사람들 모아둠, 그래서 각자 에고도 세고 프라이드도 강함
이제와서 변하기엔 늦어서 예전처럼 해야 함
다른거 시키면 하지도 못하고 망함
외국인 T/F장들 : 다른데서 낸 성과를 인정받아 넘어옴.
에고 세단애들은 다 나가리 됐고 순한 애들만 남았는데, K조직의 매운맛에 개고생 중
부장~차장급 중간라인 : 예전에 높은 성과 내서 이런 저런곳으로 떠났다가 적절히 업무감각유지하는것 같아서 데리고 왔는데 고점때 겁없던 과장 이하급 때 하는건 못하는 중
과장~사원 노예라인 + 부사장 직속라인 : 기대치가 높지 않다보니 어찌어찌 굴러는 가게끔 함. (욕은 덜 먹음)
한때 나도 최고였는데 하는 생각이 들지만 더 많은 걸 이뤄내놓은 윗선들이라 말은 잘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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