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석 왼쪽 지동원 투입 분위기 어땠냐면
일단 나는교체 명단에 지동원이 있길래 일단 웃겼음
나는 계속 반장난식으로 80분에 지동원이나 넣어라! 선수로 뛸 수는 있나 보자! 함
한승규 빼고 황현수 넣길래 지동원은 오늘 글렀다! 서울의 사이버선수생활이 지속 되는구나!함
여기서 난데 없이 유니폼에 10이 쓰여진 선수가 투입 준비를 하니까 좀 이왜진 싶었음
그 이후로
- 투입 전 N석 왼쪽 단체 폭소
- 투입 후 N석 왼쪽 단체로 현실부정
- 볼터치 하니까 그냥 웃음
- 근데 클라스가 있으니까 분위기가 좋아짐
- 그냥 지동원이 볼 잡을때마다 기대반 웃음반 상태임
- 딱히 야유는 내쪽에서는 못 들음 전부 폭소 중이라 야유할 시간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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