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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트레스쿠 감독 연봉으로 대려올수 있는 실력 좋은 외국인 감독들 모음

나상호상나 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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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fcseoulite.me/free/19414773 복사

이번에 전북 온 단 페트레스쿠 감독이 150만 달러 연봉인 걸로 알고 있는데 이게 한화로 20억 정도 됨. 현재로서는 서울, 전북이 이 정도 수준의 팀이 지를 수 있는 팀이라고 생각함. 그래서 최대 상한선은 150억 정도로 잡고 써보려고 함

 

 

1. 대니 크루즈 (Danny Cruz, 미국, 루이빌 시티,1990.01.03)

image.png K리그 팀에 올만한 외국인 감독들에 대해서

현재 루이빌 시티라는 USL 챔피언십, 그러니까 미국 2부리그 격인 리그 소속팀에서 감독을 하고 인물임. 1990년생으로 정말 젊고 유망한 감독임. 이 사람의 가장 큰 강점으로는 유소년 육성 능력이라고 하고싶음. 루이빌 시티는 최근에 USL 챔피언십 팀은 이미 능가했고 그 어떤 MLS 클럽과 비교해도 밀리지 않을 정도로 높은 수준의 선수들을 많이 배출해냈고 유럽에 많이 보냈음. 그 면면을 살펴보면 작년엔 스페인의 레알 소시에다드로 간 2003년생의 젊은 풀백 조너선 고메스가 있고, 이번 여름에는 벤피카로 2005년생 센터백 조슈아 와인더를 매각 했음. 그리고 지금은 와인더의 형인 2003년생 엘리자 와인더, 2004년생 공격수 아이작 카노,2005년생 공격수 콜린 엘더,2005년생 수비수 트레비스 스미스 같이 정말 많은 수의 젊은 선수가 이 사람의 선수로 있음.

 

사실 이 사람의 나이가 꽤 문제가 될 가능성은 있다고 생각함. 왜냐면 한국 축구계는 아직까지 젊은 감독에게 회의적인데, 선수들보다 젊은 감독을 선임한다? 이건 꽤 충격이 될만한 이슈임. 이 글을 쓰게 된 이유가 서울 팬들이 새로운 감독 알아봐달라는 질문을 해서 이 글을 쓰게 된건데, 기성용 보다 젊으며 심지어 일류첸코와 감독이 동갑이다? 이건 꽤 심각한 이슈가 될 수 있음.

 

그런데도 이 감독을 강하게 추천 하는 이유는 서울의 좋은 수준의 유소년을 가장 만개 시킬 수 있는 인물이라고 생각함. 이미 2명의 가공 되지 않은 다이아몬드들을 수출한 바 있고, 현재도 젊은 선수들을 과감하게 기용하는 인물이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서울에 가장 적합한 인물이 아닐까 싶음. 크루즈 감독은 4-3-3 기반에 공격형 미드필더를 두는 전술을 주로 구사하는 유형의 감독이고, 승점을 따는것에도 좋은 능력을 보이는 감독임

 

정식 감독으로 선임 되기 전, 소방수로 투입 된 27경기에서 경기당 1.92점의 승점을 땄고, 현재까지 정식 감독이 되어 치룬 65경기에서는 39승 10무 16패 116득점 75실점을 기록하면서 경기당 1.95점의 승점을 쌓았음. 커리어 통산 95경기를 지휘하면서 54승 17무 21패 170득점과 108 살점을 기록하면서 1.95점의 승점을 쌓음. 젊은 선수들에게도 기회를 주고 슈퍼스타들을 발굴 하면서 하면서 베테랑과 조화를 잘 시켰다는게 인상적이고, 이 감독이 지금 루이빌 시티의 정식 감독이 된지 1년이 채 넘었는데, 작년 리그에서 1위를 기록함(미국은 승강제가 없기 때문에 MLS로 승격하진 못했음). 1990년생 감독이, 이렇게나 빠르게 우승 타이틀을 따낸건 정말 인상적임.

 

뭐 나이는 여전히 걸림돌이 되겠지만 젊은 선수 육성에 관심 있고, 성적 내는게 필요하다면 대니 크루즈 감독도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함. 아 연봉은 USL자체가 소자본이기 때문에 크게 안들걸로 예상 됨. ZipRecruiter에 따르면 USL팀의 감독의 연봉 평균은 5만 7천 달러 정도임. 근데 이정도를 한화로 하면 1억이 채 안되기 때문에 꽤 괜찮은 딜이라고 생각함

 

2. 밥 브래들리 (Bob Bradley,미국,무직,1958.03.03)

image.png K리그 팀에 올만한 외국인 감독들에 대해서

뭐 많이들 아는 사람이라고 생각함. 감독 중에서도 베테랑이고, 워낙 경험도 많고 EPL이나 미국 대표팀 같은 큰 무대에서도 지휘한 바 있어서 길게 설명은 안하려고 함. 예전에 기성용 스완지에 있었을 때 감독이기도 했고. 밥 브래들리 같은 경우엔 미국 내에서도 꽤 명성이 있는 지도자라고 생각함. 미국 대표팀에서 MLS 출신 선수들로 탄탄한 기반을 마련해서 2010년에 남아공에서 16강까지 가기도 했고 성적을 못내는 인물은 아니라고 생각함. 그러니까 MLS의 여러팀들에서 아직까지도 나이 많은 브래들리를 원하는거고.

 

젊은 선수를 기용한다거나 꽤 실험적인 시도를 많이 하는 인물이라고 생각함. 신생구단인 LAFC의 초대 감독으로 선임 되어서 2021년 11월까지 팀을 잘 이끌었으니까. 현재 미국의 다크 호스 중 하나인 LAFC가 이정도까지 오는데 브래들리 감독의 공이 정말 컸다고 생각함. 실제로 브래들리 휘하에서 성적을 내기도 했고, 팀을 잘 만들어놨기 때문에 초짜 감독인 스티븐 체룬돌로가 경험이 아직 부족함에도 우승을 하고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다고 생각함. 인터 마이○○○ 같은 팀을 보면서 느낀거지만, 신생 구단이 성공하기란 정말 어려운데, 그럼에도 LAFC는 그의 아래에서 확실히 좋은 팀으로 거듭 났음. 그래서 이 감독이 최근 슈퍼스타 군단이었던 토론토에서 경질 됐음에도 높게 평가하는 이유임. 로렌초 인시녜, 페데리코 베르나르데스키, 자기 아들이자 미국 대표팀 전 캡틴이었던 마이클 브래들리 같은 스타 플레이어를 데리고 성적을 못낸건 반박 못하는 사실이지만, 그 전에 LAFC의 기틀을 마련했고 젊은 선수들도 꽤 키워냈다는 점, 그리고 신생팀에게 필요한 영입을 하거나 확실하게 팀을 성장 시키는데에는 능력이 아직도 있다고 생각함. 그러니까 토론토가 스포르팅 디렉터도 겸직 시킨거였고.

 

이 양반이 LAFC 시절부터 키운 선수 5명만 대보면, 댈러스에서 데려온 워커 지머맨(현 미국 대표팀 주전 센터백,내슈빌의 핵심 자원),지금 페네르바체에서 뛰고 있는 디에고 로시(브래들리는 19살의 로시를 우루과이의 페냐롤로부터 데려왔고, 그의 재능을 꽃피우는데 크게 기여했음), 캔자스에서 싸게 데려왔던 한때 LA의 핵심 라티프 블레싱,현재 유수의 유럽 팀들과 강하게 링크가 뜨는 호세 시푸엔테스(브래들리 감독은 에콰도르의 우니베르시다드 카톨리카로부터 19살의 시푸엔테스를 데려왔고, 그를 성장 시켰고 이제 유럽의 거대한 팀들도 그를 주목함), 그리고 아직 크진 않았지만 2004년생의 에릭 두에냐스를 콜업했고, 그는 그의 후임 감독 체룬돌로의 휘하에서 재능을 만개하기 시작했음. 이렇게 그는 여러 젊은 선수들을 길러냈고, 팀을 강팀으로 만드는데 기여했기 때문에 충분히 좋은 수준의 감독이라고 생각함.

 

브래들리 감독이 LAFC에서 45만 달러를 수령했는데, 이는 6억에 달하는 금액으로서 꽤 좋은 딜이 성사 될거라고 생각하고, 토론토에서 1시즌도 못채우고 경질 되었기 때문에 어느정도는 가치가 꺾여서 더 적은 금액으로도 데려올 수 있다고 생각함.

 

3. 예스 토르프 (Jess Thourp, 덴마크,무직, 1970.02.21)

image.png K리그 팀에 올만한 외국인 감독들에 대해서
덴마크의 명문구단 쾨벤하운에서 감독직을 맡았던 토르프 감독 역시 좋은 후보가 될 수 있다. 그는 미트윌란과 쾨벤하운에서 감독으로 일하면서 각각 1번씩 리그 우승을 기록했고 초짜 감독이던 에스비예르그 시절엔 컵대회를 들면서 우승 경험을 쌓았다. 그는 비록 쾨벤하운에서 지난 2022년 9월, 성적 부진으로 경질 되었으나, 그의 능력은 여전히 인정 받고 있으며, 스코틀랜드의 에버딘 등 다양한 팀들과 연결 되면서 여전히 좋은 감독이라는 것을 입증하고 있다.

 

이 사람이 한국 팀에 이상적인 선택이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일단 공격적인 운영에 특화 된 인물이다. 그는 4-2-3-1 포메이션을 주로 활용하지만 유연하게 다양한 포메이션을 들고 경기에 나설줄 아는 인물이다. 토르프 감독은 커리어 통산 감독으로서 447 경기를 지휘하면서 242번 승리를 거두었고 96번 비겼으며 109번의 패배를 기록했다. 그동안 그는 838골과 524번의 실점을 기록하면서 공격적인 운영을 통해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그는 경기당 1.84점의 승점을 가져왔으며, 이는 꽤나 인상적인 성적이다.

 

이렇게 공격적인 운영을 하다보니, 그는 뛰어난 공격수들을 여럿 발굴했다. 현재 사우스햄튼에서 뛰고 있는 폴 오누아추는 토르프 감독과 미트윌란과 겐크 두 팀에서 5년간 함께 하면서 135경기에 나서 61골과 19개의 도움을 기록했다. 캐나다 국가대표 선수이자, 현재는 릴에서 뛰고 있지만 많은 빅클럽들이 원하는 조너선 데이비드는 그와 겐크에서 2시즌간 함께 하면서 72경기에 나섰고 31개의 골과 15개의 도움을 기록했다. 쾨벤하운하면 가장 먼저 떠올랐던, 현재는 독일의 볼프스부르크에서 뛰고 있는 덴마크 대표팀 공격수 요나스 빈트는 그와 쾨벤하운에서 함께 하면서 2시즌을 함께 했고 50경기에 나서 21개의 골과 14개의 도움을 기록했다. 노르웨이 대표팀 공격수 알렉산더 쇠를로스 역시 미트윌란과 겐크에서 2시즌 간 함께 하면서 48경기에 나서 20개의 골과 12개의 도움을 기록했다. 여기에 에스비예르그 시절엔 바르셀로나에서 뛰기도 했던 어렸던 마르틴 브레이스웨이트를 지도했는데 브레이스웨이트는 토르프 감독 아래에서 데뷔했고 3시즌을 함께 했으며 총 66경기에 나서 16개의 골과 8개의 도움을 기록했다. 현재의 덴마크 대표팀 공격수를 만든것은 그의 영향이 컸다. 이 밖에도 쾨벤하운에서 길러내 아약스로 이적 시킨 윙포워드 모하메드 데이라미도 있고 그가 쾨벤하운 시절 잘 써먹었던 스페인 공격형 미드필더 펩 비엘도 사실 이적한 팀이 올림피아코스라 아쉽지, 굳이 따지자면 활약 자체는 좋았다.

 

공격수만을 잘키우는건 아닌데, 그는 미트윌란에서 3시즌간 함께 했던 젊은 라이트백 라스무스 크리스텐센을 발굴했고 그는 오스트리아의 잘츠부르크를 거쳐, 지난시즌엔 리즈 소속으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기도 했다. 에스비예르그에서 3시즌간 그의 아래에서 기회를 받았던 어린 루카스 흐라데키는 현재 레버쿠젠의 주전 골키퍼로 성장했고 그가 쾨벤하운에서 중앙 미드필더로 잘 썼던 옌스 스타게는 현재 독일의 베르더 브레멘에서 뛰고 있다. 이 외에도 터키에서 꽤 좋은 모습을 보여줬던 체코 국가대표 출신 필립 노박이나, 그가 겐크에서 기회를 주었던 토마스 카민스키는 잉글랜드 2부리그 블랙번에서 뛰지만 뛰어난 활약으로 벨기에 대표팀 유니폼을 입기도 하는 등, 다양한 선수들의 잠재력을 만개 시켜주었다.

 

토르프 감독이 매력적인 이유는 그가 키워냈던 면면이 대단하다는것 뿐만 아니라 능력에 비해 적은 연봉을 받고 있다는것도 한몫 한다고 생각한다. 그는 쾨벤하운에서 697,833파운드를 수령했는데, 이는 한화로 11억 7천만원 정도 되는 수준의 연봉이다. 키워낸 선수들에 비하면 확실히 낮은 연봉임에는 틀림 없다.

 

그가 한국 팀들에게 매력적인 이유는 최근 한국의 유소년 시스템이 발전했기 때문에, 유망주 기용이 과감하고 선수에 대한 안목이 있는 감독이 온다면 다양한 유망주들이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여기에 공격적인 축구를 통해 관중을 끌어모을 수 있고 다양한 선수들을 데려와 잘 쓰고 판다면 상업적인 수익을 안겨줄 수도 있는 감독이라 생각한다.

 

4. 마크 브릭스 (Mark Briggs, 새크라멘토 리퍼블릭, , 1982. 02.16)

image.png K리그 팀에 올만한 외국인 감독들에 대해서

이번에도 USLC 소속의 감독이다. 현재 USL 챔피언십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새크라멘토 리퍼블릭의 감독 마크 브릭스 역시 적은 돈으로 데려올만한 좋은 수준의 감독이라고 생각한다. MLS 참가가 결정 되었다가 재정적 및 몇가지 이유로 참가가 취소된 새크라멘토의 감독은 2019년부터 팀을 이끌며 지금까지 109경기동안 팀을 지휘했다. 그리고 그동안 브릭스 감독은 지금까지 USL 챔피언십에서만 경기를 지휘하면서 총 192경기를 이끌었고, 88경기를 이겼고 50번 비겼으며, 54번 패했다. 그 경기동안 299골을 넣었고 232골을 실점했으며 경기당 평균 1.64점의 승점을 가져왔다.

 

사실 이 감독이 서울이나 이런 상위권 팀에게는 그다지 이상적인 선택지는 아닌게, 경력이 아쉽고 공격적으로 한다는걸 빼면 크게 메리트가 없다. 뭐 맨 처음의 대니 크루즈만큼 유소년을 잘키우는것도 아니고, 썼던 선수들이 큰 무대로 나간것도 아니기 때문에 상위권 팀들이 노리기엔 아쉽다는 평가를 내릴 수 밖에 없다.

 

그렇지만, 현재 보여주고 있는 성과나, 2022시즌 US 오픈컵에서 팀을 이끌고 MLS 팀들과 대등하게 싸우며 무려 파이널까지 진출한것은 그의 공이 컸다. 여기에 현재 팀이 1위를 달리고 있고 경기당 1골 이상을 득점하고 있기 때문에 1부리그 하위팀이나 2부리그 팀에게는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그리고 대니 크루즈 때 말했듯이 크게 비싼 감독은 아닌데다가, 작년 12월, 다년간의 연장계약을 체결 했음에도 한국의 자본 규모가 훨씬 크기 때문에 돈이 괜찮게 있는 약팀의 경우 성과를 낼줄 아는 감독이기 때문에 지르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서울 보드진들이 이러한 감독들을 다 알아 보고 영입을 시도할지는 의문이 듦...

 

출처 - https://m.fmkorea.com/5927097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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