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심스레 소신발언 해본다...
안익수가 프로에서, 그것도 최연장자 지도자가
본인이 평소에 하던 말과는 정반대로 다른 짓을 했기에
지금 욕을 백번은 먹어도 쌀짓을 했다고 생각하는데
설라는 계속 안익수에 대한 비판에 대해 조심스러운게 진짜 이게 착한건지 아니면 뭔지 난 잘 모르겠다
결국 어떤 방식으로 팀을 응원하든 서로 존중하는게 중요하다고 보는데, 계속 설라를 하다보면 안익수 욕 하다가 잔소리 듣고 결국 다들 사리게 되는 북붕이들도 보여서 참... 이게 맞나 싶다...
매수팀봐라... 초반에 김상식 ㄲ져를 리딩콜로 하고 나가라는 팸플릿을 돌리기까지 하던 미친팬들인데도 김상식이 그걸 반년 가까이 들어도 결국 고개 숙이고 좋게 헤어졌다.. 난 이게 프로로서 지극히 당연한 모습이라고 본다.
그래서 난 이런 상황에서 안익수를 욕하는 여론은 지극히 정상적인 반응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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