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플픽 골키퍼 질문은 안익수가 프로답지 못한 건 맞지.
선수보호?
그런 거였으면 뒤에 했던, 11명이 뛰는 경기니 골키퍼 말고11명에 집중해 달라는 말을 하던가.
출근하는 길에 마주쳐서 기자가 물어 본 것도 아니고
경기전 라이브 쿠플픽에서 그게 왜 궁금하냐고 묻는 건 캐스터 엿먹이는 거지.
박종윤이 허구헌날 최철원 까는 기사만 써대던 기자도 아니고, 그 당시 설라에서도 골키퍼 이야기 많았는데, 쿠풀픽 라리브에서 저런 질문조차도 못 물어 본다는 건 말이 안되지.
그 당시 기자들이 최철원 관련 나쁜 기사 많이 썼다고 그걸 박종윤을 저렇게 라이브에서 코너로 몰아 버리는 이유가 되어서는 안 되지 않나.
차라리 국대 감독이 그랬으면 이해 되는데
우리는 "상업화"가 되어 있는 프로팀이고, 프로팀은 미디어하고의 관계도 중요해.
선수보호 뭐 이런 걸로 쉴드하자면 쉴드 할 수 있지만
미디어 종사자들은 저거 보고 안익수 싫어질 수 밖에 없지.
그리고 안익수는 프로 감독으로서, 마디어와의 중요성을 완전히 간과한 감독인 거 또한 팩트고.
그냥 안익수는 모든 게 다 앞뒤가 다른 감독이었을 뿐.
팬들의 중요성은 맨날 떠들다니 팬들이 아웃콜 한번 했다고 팬들한테 난리친 감독.
K리그가 선진 시스템 가야 한다, 서울이 앞장 서야 한다 이런 소리 맨날 하더니, 팀이 정비할 시간도 주지 않고 본인 꼴리니까 그냥 런해 버린 감독.
프로 의식 운운하더니 기자 질문에 짜증난다고 라이브 티비에서 캐스터 엿먹여 버린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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