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익수에 대한 회고
21년에 팀을 구해낸 공로는 잊지 않음.
지금도 단순 순위만 보면 4위.
물론 익수볼의 단점과 한계가 일반 팬의 눈에도 보이기 시작할 시점에 그만둔거라 곪아터지기 전에 동행이 마무리된건데
그 마무리가 조금만 더 깔끔했어도 팀을 위기에서 구해주고 추해지기 직전에 떠난 감독으로 남았을텐데.
앞으로 누가 이름 꺼낼때 좋게 말해줄 순 없겠지만
아무튼 뭐 이미 떠난 사람이니 각자 잘 살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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