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한범, 조규성 뛰는 미트윌란행 임박…오늘 덴마크로 출국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421/0007011522
26일 서울 관계자에 따르면 서울 구단은 미트윌란으로부터 영입 제안을 받고 이적에 합의했다.
2002년생의 젊은 수비수인 이한범은 유럽 복수의 팀으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이적을 고민했다. 그런 가운데 미트윌란에서 가장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영입에 성공했다. 미트윌란은 최근 국가대표 골잡이 조규성을 데려갔는데 이한범까지 품는데 성공했다.
이한범의 이적료는 150만유로(약 21억40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한범은 26일 인천공항을 통해 덴마크로 출국한다. 메디컬 테스트 등을 마치면 구단의 공식 발표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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