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오더에 관해 끄적
한정발매가 맞다 프리오더가 맞다로 우리끼리 싸울 문제가 아닌것 같음
난 열시에 구매했는데 나만 해도 스케줄 날리고 아홉시 반부터 대기타면서 겨우 구매함 심지어 마킹은 늦게 떠서 택배비도 두번 내가면서 구매했음 이 일련의 과정이 엄청 스트레스였고 특히 마킹 때문에 더욱이 스트레스였음
그런데 오후에 프리오더 풀렸다는 이야기를 듣고 나의 오전의 시간이 너무 아까웠고 너무 허탈했음
솔직히 프리오더에 화를 내는 사람들이 한정판을 남들이 더 사게되어서 화내는경우는 없을 것 같음
단지 발매전부터 한정발매의 의문을 던진 수많은 팬들의
의견은 들은 척도 않고, 심지어 단 반나절만에 프리오더로 변경할 수 있는 능력도 있으면서(?) 팬들의 의견을 반영하지 않은 북런트에게 너무나 화가남
오전 구매자들에게 혜택? 보상? 이런것은 번외의 이야기이고 정말 발매와 관련한 일련의 행정처리에 있어 구단측의 이야기 정확히는 사과가 너무 듣고싶은 것 같음
옷하나 때문에 너무 싱숭생숭해서 글써봄..ㅎ
추천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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