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 구매자 입장으론 지금 북런트가 정말 밉긴해..

원래 시험기간 아니면 안 챙기는 태블릿까지 챙겨서 학교가고, 2교시 수업하는 내내 선생님이 10시안에 끝내주셔야 하는데 노심초사 하고, 서버터져서 태블릿과 폰 왔다갔다 하느라 눈치도 엄청 보이는거 서버 뚫고 들어가서 지에스포인트 적립도 못하고, 원래 결제하려고했던 결제수단도 사용 못했고 구매하기 까지 참 많은 노력을 했는데 이걸 갑자기 프리오더로 바꿔버리니깐 노력이 물거품이 되는 느낌이들더라고..

물론 많은 북붕이들이 사게되는 것도 좋은데.. 주말이면 몰라 한정판 이 한 단어로 평일 오전 10시에 사람들 개고생 시켜놓고 갑자기 프리오더로 바꿔버린게 진짜로 난 너무 화가 날 뿐임..

처음부터 프리오더를 받던가.. 한정판으로 냈으면 한정판으로 쭉 밀고 나가던가.. 리셀러들 못팔게 1인 1장 구매제한 거는것도 충분히 내기전에생각했어야했는데 그런거 조차 없었다는게 진짜 너무 화가날 뿐임.

지들이 일 잘했으면 되는걸 괜히 팬들 갈라치게해버리는것도 진짜 개빡치고 아무튼 올해 진짜 맘에 안드는거 투성이다 진짜로... 시즌권 살 때부터 진짜 북런트한테 엄청 빡쳤는데 레트로로 또 이러니 진짜 너무 짜증남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