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문) 진짜 일처리를 이렇게 못하나
레트로 복각 좋아
한정인것도 좋아
근데 21년도에 홈 레트로 풀었을때 인당 제한이 있었는데도 재고가 부족해서 추가수량을 진행했었으면
이번에는 월드컵붐 + 구단 40주년 + 영웅절 등등 신규팬들이 다른년도 보다 많이 늘어난 시즌인 만큼
여기에 대비책이 있어야 했는데
그냥 인당 제한 없습니다.
재고 넉넉합니다. 으로 일관하다가
노후화된 사이트 하나 관리 못하고
노후화 됐으니까 사이트 편의성은 더 말해봤자 손가락만 아프고
그래서 어찌저찌 사이트 10시에 열었는데 유니폼만 딸랑 있고
마킹지는 10분이나 뒤에 열어주고
마킹지 기다리던 사람들은 서버 튕기거나 결제창에서 튕겨서 못사고
유니폼 마킹지 따로따로 구입한 사람들은 배송비를 두번내고
결국 리셀 매물이 올라왔고
거 봐라 사고 싶었던 서울팬들은 못사고 리셀러 업장놈들만 득보는 상황 아니냐 북런트
첨부터 인당제한을 걸었던지 아님 차라리 프리오더를 해서 다 살수있게 했던지 했어야 하는거 아니냐
다들 화나 있는 상황에서도
그래도 한정판매고 기념비적인 유니폼이고 앞서서 추가수량을 더 푼 사례가 있으니
추가수량 기다려 봅시다 여러분!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한정판 유니폼을 프리오더를 때리네?
이러면 한정판이긴 한데 누구나 기간안에 딸깍만 하면 구할수있는 한정판인거 아닌가?
물론 기간안에 사야만 구할수있으니 한정판의 의미가 완전 퇴색된건 아니지만
그래도 사람이 한정판이라고 하면 수량이 정해져있는 한정판을 떠올리지 기간한정을 떠올리진 않으니까;;;
진짜 팬 굿즈 관련된 일처리가 왜 항상 이렇게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는데 고쳐지질 않는걸까
추천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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