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안익수였으면 마지막 기자회견 이랬음
결과는 가져오지 못했지만 선수들이 보여준 노력과 헌신, 그 안에서 상위스플릿에 대한 희망을 볼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눈 앞의 승리에 주안점을 두기보다는 서울다운 모습으로 사회에 건강한 메세지를 전달하고자 노력했다.
언제나 일희일비 하지 않고 자리를 지켜주시는 수호신 팬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항상 그 분들의 시선에 두려움을 갖고 그 안에서 동기부여를 찾아 감동을 드려야겠다는 사명감을 느낀다.
발전적인 방향성을 갖고 노력하다보면 우리 FC서울만의 스토리를 보여드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추천인 15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