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런트 칭찬 좀 하겠음
예전 북런트랑 비교하면 진짜 많이 달라졌다고 생각함
과거엔 고광민이 최전방으로 현역입대를 한 건지~ 한태유가 나는 자연인이다 찍으러 산으로 올라간 건지~ 오늘이 누구 생일인지~ 아무 관심 없었던 프런트였음
굿즈도 뭔 개같은 꽃무늬 스냅백이나 내고
그래도 요즘 북런트는 레트로 발매하면서 윤상철 감독 같은 레전드랑도 협업하고, 북맥주 북쵸 북콘처럼 소비자가 쉽게 접할 수 있는 상품들도 많이 내놓고 있음
거기다 유튜브나 인스타로도 다양한 컨텐츠 제공하고 있구
1년 동안 시즌 운영하면서 실망스러운 부분도 분명 있지만 앞으로 더 나아질 거라고 기대함니다..
밸런스 맞추기 위해 칭찬글 하나 써봄
추천인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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