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메쉬 입고 동네 그만 돌아다녀야지...
북메쉬 입고 모자 푹 눌러쓰고
파니니 카드 사러 갔다가
오는 길에 스타벅스 들렀는데
내 닉네임 기억하는 스벅 직원 분도
들어올 때 옷 보고 알아봤다 그러고..
누가 툭툭 치길래 뒤돌아봤더니
피티쌤이 서울 옷 보고 알아봤대
왜 이번주 운동 안나오면서 아메리카노 안 마시냐고 혼났다ㅎ
북메쉬를 입고
오늘 아침에 팬카드 사고
점심에 파니니 카드 사고
저녁에 북쵸 살까 고민 중인 내 인생 너무 개축에 절여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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