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기자 의견 반은 맞고 반은 틀린게
포메이션은 팀과 감독의 메인 전술임
그저 숫자 놀이가 아니라 축구 역사에 그 시대 완성도가 높은 포메이션들이 지금 대표 포메이션으로 자리잡았은 이유가 있음
숫자 놀이가 아닌 이유가 예전 유행하던 4-2-2-2이나 4-3-2-1 같은 포메이션을 왜 안 쓸까?
현대 축구에 안 맞기 때문에 쓸 수가 없음
그저 숫자 놀이면 왜 안 쓸까?
그리고 포메이션에 따라 전략이, 즉 부분전술이 달라지고 선수들의 롤도 달라짐
3-5-2는 기본적으로 미들과 수비의 숫자 싸움에서 우위를 가져가기 위한 즉 무게 중심이 후방에 있고 공격의 키는 수적 우위를 바탕으로 한 중앙과 양 윙백의 적극적인 오버래핑에 달렸음
그리고 가장 중요한.. 욘스빠에겐 미안한 얘기지만 욘스는 3-5-2를 쓸 줄 모른다는 것이 내 생각임
이전 글에도 썼지만 공수 모두 헛점이 많고 단순함
저 기자 의견 중에 반은 맞다는 얘기는 욘스에게는 포메이션이 안 중요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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