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고마웠어요 신진호 선수
서울 유니폼 입고 있는 동안 트로피 같이 들어올리리라 생각했는데 참새랑 맛이 간 설런트 때문에 그렇지 못해 아쉬움이 남네요.
입대 직전 경례 세레머니는 저한테는 역대 베스트 FC서울 선수의 세레머니 TOP3 중 하나로 남을 거에요.
전역 직후 인터뷰에서 매북이 그렇게 못 이길 정도의 팀은 절대 아니라고 말해줘서 말만으로도 너무 고마웠어요.
부디 그 마음은 울산 가도 잊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울산 가서도 좋은 활약하리라 믿습니다. 응원할게요. 그리고 서울이랑 할 때는 조금 많이 살살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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