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21년 후반기에 우리팀이 잘 나갔을 때 중원 라인업도 기성용-고요한-팔로였음
후방에서 오스마르가 이한범과 함께 빌드업을 지원했고
중원에서는 고요한이 박투박으로 기성용, 팔로의 수비부담을 커버
기성용은 활동량과 수비 부담을 던 채 마음껏 경기를 조율
팔로는 후방에서 공이 편하게 공급되니까 마음껏 2선을 헤집고 다니기
정말 모든 게 완벽했지. 기스마르와 팔로세비치를 동시에 쓸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었고.
추천인 9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