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빅버드 원정 승리
- 점심에 훠궈 먹고 출발, 버스 억까로 뒤늦게 도착 후 합류
- 일류 골 들어갈때 멀어서 처음에는 슛팅-선방-세컨볼 밀어넣기로 넣은줄 알았음 나중에 골뒷캠 보고 그제서야 감탄
- 전반전에 슛팅 많이 나와서 좋았는데 결정력이 아쉽더라
- 후반전에는 ㄹㅇ 심장 쫄깃해짐
- 후반전 공격이 아쉬웠고 자꾸 수비만 해서 불안
- 카즈키 고승범은 잘하드라 ㄹㅇ 탐났던 선수
- 동점골 먹혔을땐 허탈해하다가 옵사될때 다시 도파민 분배 ㅋㅋㅋ
- 한호강 퇴장때 다시 좋아하고
- 승규 욘욘이 리안이 골 놓쳤을때 너무 아쉬웠음
- 최철원 오늘 mvp급 활약, 최철원 아니었으면 진짜 결과 달랐을수도
- 수원
- 강등
+ 우리에겐 승리뿐이다 처음 외쳐봐서 기뻤고
이젠안녕 부르려다가 은근 쪽팔려서 패스하고
뒷풀이때 신나게 하고
끝나고 사진 찍고 가려는데 어린 친구들 개랑 엠블럼 깃발에 큰절하고 있었더라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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