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원정석에서 사람 쓰러지고
부심이 봤는데도 별 다른 조치가 없다고 느껴져서 화가 났는데 욘욘이가 벤치에서 나와서 저기 보라고 해 주고 승규도 신경 써 주고 우리 닥터쌤도 그렇고 근처에 있던 우리 북붕이들이 머리 위로 동그라미 해 줬을 때 너무 다행이고 또 고마웠어 그 삼성 수원 팬분들도 원데이 투데이 직관 다니는 거 아니실텐데 어떤 상황인지 대충 짐작이 가면 응원도 잠깐 쉬어갔으면 더 아름다운 축구 문화가 되었을텐데 아쉽더라 뭐 다음에 좋은 매너는 2부에서 하시고 (할 줄 모르겠지만) 다들 오늘 고생 많았어
수호신 사랑해 ʕ”̮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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