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내 상식대로 생각하고싶다.
말 그대로 PL 200경기 이상 뛴 선수 그냥 사준다는데 마다할 감독이 누가있을까 싶어.
근데 그냥 데려올 수 있는 상황은 아니고 부주장감 선수 하나 방출하는게 전제조건이래.
이러면 감독으로서 거절할 수 있는 거다. 그래서 거절했을 수 있지.
나는 겨울에 이 상황이었다고 보고 있고, 이걸 기성용한테 전달함에 있어서 북런트가 말실수를 저질렀다고 본다.
최용수가 PL 200경기 마다 않는다는 건 그냥 출혈 없이 수혈만 해준다했을 때 얘기겠지. 수혈만 해준다는데 왜 마다하겠음. 근데 출혈이 발생할게 보이니까 더 얘기를 못하는 거임. 꼭 데려와야한다느니 뭐니 하는 말을 공식적으로.
근데 이런 상황에서 기성용이 온다 그러면 북런트가 모기업에 바로 보고하고 추가예산 받아올 생각을 했어야하는데 있는 예산 내에서 해보려고 ○○○하다보니 기성용 상처줬고 대처가 존나 ○○○같았다는게 내 생각이고 걍 내 상식 선임.
최용수가 기성용 싫어해서 거절해놓고 싸이코패스처럼 기자회견에서 두 차례나 기성용 원한다고 말했다? 이건 내 상식으로는 이해가 안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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