욘스가 구단이랑 싸워서 언플하는 이미지가 있고 욘스가 모든 책임이라는 얘기가 있는데
솔직히 내가 기억하는 언플? 이런건 페시치나 이렇게 영입할때 비전제시 하라고 얘기한 19년 시즌 겨울 말고는 솔직히 한번도 못봄
여름에도 미디어데이때 0입할때 그냥 구단이랑 얘기는 해보고 있다고 인터뷰한게 전부고 그대로 그냥 이적시장이 끝났고
그전에도 없었고 그 후에도 아무 얘기없었음
물론 나도 이미 주세종의 이적을 막은 상태에서 기성용이 오면 골치 아파서 거절했을수 있다는거에 동의하고 사실 꽤 가능성 있다고도 봄
그렇다고 이게 기성용 사가에 대한 모든 원인이되고 욘스가 ○○○끼되야 되는건가? 하면 그것도 의심스롭고 그렇게 얘기하는 사람들 솔직히 좀 어이가 없음
그냥 비추각오하고 하는 말이지만 그냥 일종의 저격임
욘스가 기성용 이적 실패에 대한 모든 원인혹은 아주 결정적인 원인이라고 생각하시는 사람들 아주 많은데 솔직히 내가 좀 웃긴건 같은 사람 입에서 니온 얘긴데 욘스한테 책임있는 말에 대한 부분의 정보만 옳다고 하고 빈부분은 뇌피셜로 채우고
북런트한테나 기타 다른 분들에 대한 얘기는 그냥 지워버림
욘스만의 의지로 결렬됐다고 말하기엔 협상 담당자가 욘스가 아니었던 그 담당자 말에서 상처를 받아서 무산됐다는걸 주요 원인으로 꼽았는데 이 얘기를 욘스가 했다는 식으로 말하고
협상 담당자가 욘스의 말을 그대로 전달해서 기성용이 상처를 받았다고 한들
기성용이 말하길 협상은 전년도 부터 시작, 김환이 말하길 주세종은 포루투갈 전지훈련 당시에 에이전트가 와서 감바 계약건 준비하던 중 욘스가 돌려보냈다고 함, 즉 주세종 잔류가 확정된건 올해 있었던 얘기라는거, 근데 김환은 다시 처음 협상하면서 기성용에게 제시한 연봉은 5억이하라고 했던 점
즉 주세종의 잔류와는 관계없이 기성용한테 크게 투자하고 영입하고 싶어하지 않았다고 보는게 맞지 않음? 북런트가 원했는데 최용수가 거절해서 틀어졌다면 북런트는 최소한 처음부터 지금 제시하는것처럼 오스마르에 준하는 연봉을 제시하는게 맞는거 아님?
나도 최근의 구단 성적과 전술문제로 욘스 아웃인건 맞는데 그냥 지금 상황보면 지지도 자체의 하락이 같은 루머를 다르게 볼 수 있다는걸 그냥 알게 되는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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