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곁을 떠나버린 미국 친구들의 빈 자리..
떠나버린 맥도날드의 자리는..
러시아 법률에 의거하여 «Вкусно и Точка»라는 브랜드로 탈바꿈,,,
한 줄 알았으나
키오스크에서 주문하려고 보니 어디선가 많이 봤는 것 같은 익숙한 이름이 있어서 흠칫,,
Биг хит...? 빅 힛..? 빅...?
어디서 많이 들어본 이름인데,,
엥 이거 완전 빅맥 아니냐
그래도 세트 라지로 하고 케쳡 추가해서 368루블
한국 돈으로 5000원 가량,,
브쿠스나 이또취까 옆에 버거킹 그대로 있고 옆거리에는 kfc 있던데
떠난 맥도날드만 눈물
그리고는 러시아에는 얼마 없는 아아 마시고 싶어서 커피숍을 찾아다니던 찰나
뭔가 어디서 본 것 같은 익숙한 로고를 발견
비슷하긴 한데..?
좀 성의없긴 함..
그래도 직원한테서 하트 받음,,
추천인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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