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진규햄 정식감독은 좀 그럼,,,
진규햄이 맡은 2경기 정말 너무 재밌었고, 결과도 좋았고, 무엇보다 '서울다움'이 살아나는 것 같아서 좋았어.
이번시즌 상스로 안정적 마무리하면 북런트에서 정식감독 강력하게 생각하게 될거 같긴한데,
정식감독으로 부임은 아직 좀 그럼,,, 왜냐하면 진짜 오래보고 싶어서
모 아니면 도라고 정식감독으로 부임하고 정말 잘 할수도 있겠지만,
혹여나 좋지 않은 결과가 나왔을 때 어이없이 떠나보낼 것 같은 느낌이들어서,,,
근데 잘 모르겠네ㅎㅎ 암튼 진규햄 진짜 너무 사랑함
추천인 11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