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선홍 진짜 말만큼은 너무 잘했던 감독같다.
경기 쳐발리고 유체이탈화법 쓰는 거 말고..
구단 방향성같은 거 얘기하던게 아주 설레는 말만 했지.
"한국의 바이에른 뮌헨을 만들고 싶다."
"빠른 템포의 축구로 즐거움을 드리고싶다."
"젊고 빠르고 역동적인 팀을 만들고 싶다."
"한 시즌만 바라보고 정체되어서는 안 된다. 앞으로의 시즌을 위해 변화가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했다. 누군가는 해야할 일이기 때문에 (리빌딩)했다. "
이○○○랑 붙을 때 됐다니까 걍 회상하게됨.
자기 말대로 보여준게 없어서 문제였지 말은 참 잘했던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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