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데얀이 여론을 무서워 하는게 너무 의외임
해외 사례보면 루이스 피구? 당당하게 다큐까지 만들어 가면서 레알 이적 정당성을 만들려고 했지만
여러 보도자료와 기사 이런거 보면 그냥 피구가 뒤에서 깔짝거린거 모를수가 없는데도
아 ㅋ 내잘못 아니야~ 다 에이전트 잘못이라구~ 시전
반페르시도 내 안의 작은 아이가 맨유로 가라고 말했다 시전하고
그 뒤로 아스날 이야기 아무렇지 않게 계속 나불거리고
근데 데얀은 은퇴 이후에 적극적으로 해명하는게 의외인듯
은퇴 게시물 부터 오늘 블로그까지
나이가 들어서 불러주는 곳이 없다는 두려움일수도 있고
서울을 사랑하지만 본인의 잘못을 본인이 너무 잘 알아서 그런걸수도 있고
아무튼 죄책감 이라는게 있다면 평생 그걸 마음에 품고 살아가렴
아 물론 서울 근처는 얼씬도 하지 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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