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얀 보고있으면 그리즈만, 훔멜스는 어떻게 다시 ATM, 도르트문트 팬들한테 응원받는지 궁금함
둘 다 '이 팀의 레전드가 되고싶다' '다른 팀으로 떠나지 않겠다'란 식으로 인터뷰 해놓고 각각 바르셀로나랑 바이에른으로 가서 배신자 어쩌구하면서 욕 엄청 먹었잖아.
돌아올 때도 둘 다 비난이란 비난을 다 받았지만 어쨌든 성공적으로 복귀해서 다시금 팬들한테 응원받으면서 뛰고있는데, 배신자 소리 듣던 선수가 어떻게 다시 돌아와서 예전 팬들의 지지를 받을 수 있는지 진짜 신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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