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라에서 이런얘기하면 비추폭탄 맞을지도 모르겠지만
나는 기성용 물론 개리그 씹어먹을 탑급 자원이고 오면 마다할 이유가 없지만
우리 팀이 마냥 굽히고 제발 와주세요 제발요 흑흑 하면서 비굴하게 굴 이유도 없다고 생각함.
물론 북런트의 0입과 삽질이 ○○○긴 하지만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
기성용 우리팀에 있다가 셀틱갈때도 시즌 도중에 갑자기 나가고 싶다고
에이전트가 언플 존나게 돌려대서 당시에는 더 기세등등했던 FC코리아 서포터들이 언론이랑 같이해서
그놈의 대승적 차원 운운하면서 유럽 보내라 보내라 하루가 멀다하고 때려댔고
기성용 본인도 막판에는 태업하고 그래서 구단에서 마지못해 보내줬음.
이번 시즌 뭔가 댈거 같으니 남아달라고 끝나면 보내주겠다 간곡히 부탁했으나 선수 본인이 뿌리치고 위약금 계약이고머고 다 싸인하고 뛰쳐나간거
나는 그때 그 안좋게 보낸 기억이 너무 선명해서 그런가
이청용 고명진은 지금 봐도 우리팀에 왔어야 할 우리○○○들인데...북런트 십새들...하는 생각이 드는데
기성용한테는 별로 그런 생각이 안든다.
도리어 그렇게 뛰쳐나갈땐 언제고 이제와서 위약금으로 징징대나 아무리 화장실 들어갈때 나올때 다르다지만...싶기도 하다.
기성용은 답니뛰나 묵직이나 옛날에 킬강희 국대감독일때 언플돌린거도 그렇고
그 ○○○은 에이전트를 떠나서 선수 본인도 구설수가 많고 언론을 이용하는 기질이 있어서
우리팀에 정말 아무 후회없이 상호간에 잘 합의대서 오는거면 모를까
위약금 털어낼라고 어거지로 오면 오고나서도 조용히 지낼거 같진 않다는게 내 생각임.
물론 좋게 와주면....우리팀 레전드로 남아주면....동서남북 벌거벗고 광광 울부짖겠다만은...
그래서 기성용 사가 도는거 보면 이악물고 ○○○짓하는 북런트가 가소로운거지
기성용 본인한테는 뭐 그냥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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