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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리포트카드] 12~22라운드 중간결산 ② 성적표, MOM & POTM, 라운드 베스트

Seoulite title: POTM3 나상호Seoulite 3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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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라운드로빈.png

 

키워드 2-1. 성적표

  • 성적표는 작성자가 성적을 임의로 부여한 것이 아니라 개막 이전에 작성자가 정해놓은 기준에 따라 경기결과를 평가한 것이다. 승리 시에는 A, 무승부 시에는 B, 패배 시에는 C를 부여하며 경기별 득실 상황에 따라 +, 0, -를 세부적으로 부여한다. 참고로 현재 K리그는 순위 결정에 있어서 승점 다음에 득실차가 아니라 다득점을 우선적으로 고려하기 때문에 이 점을 반영하였다.

A+ 2이상 득점 + 무실점 + 승

A0 2이상 득점 + 유실점 + 승

A- 1득점 + 무실점 + 승

 

B+ 2이상 득점 + 2이상 실점 + 무

B0 1득점 + 1실점 + 무

B- 무득점 + 무실점 + 무

 

C+ 2이상 득점 + 2이상 실점 + 패

C0 1득점 + 2이상 실점 + 패

C- 무득점 + 유실점 + 패

2회전.png

  • 서울은 정규 라운드 2회전(12~22라운드) 동안 A+ 1개, A0 5개, B+ 2개, B- 1개, C+ 2개를 얻었다. C+ 2개가 거슬리지만 결코 나쁜 성적표가 아니다. 특히 정규 라운드 1회전(1~11라운드)에서도 C는 2개 받았지만 그 때는 모두 C0였던 것을 감안하면 오히려 1회전 때보다 나은 성적을 거두었다. 하지만 여전히 이 성적으로 과탑(리그 1위)은 무리였나보다. 부디 정규 라운드 3회전(23~33라운드)에는 서울이 단 하나의 C도 없이 더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를 기대해보자.

 

키워드 2-2. 수훈선수(Man of the Match) & 이달의 선수(Player of the Month)

  • MOM 투표는 서울이 패하지 않는 이상 서울라이트에서 진행되었다. 정규 라운드 1회전(1~11라운드) 때와 마찬가지로 정규 라운드 2회전(12~22라운드) 동안 서울은 단 2패만을 기록하였기 때문에 서울라이트에서는 총 9번의 MOM 투표를 실시했다. 그 결과, 총 6명의 선수들이 MOM으로 선정되었다. 1회전의 MOM 선정 결과까지 포함하면 페시치, 유상훈, 박주영이 MOM에 3번 선정되었다.

12R 상주전 MOM 페시치 (2회)

13R 적흑대전 MOM 오스마르 (1회)

14R 성남전 MOM 박동진 (1회)

15R 매남전 MOM 박주영 (2회)

16R 슈퍼매치 MOM 페시치 (3회)

17R 대구전 MOM 유상훈 (3회)

18R 울산전 MOM 알리바예프 (1회)

19R 강원전 MOM 박동진 (2회)

20R 제주전 MOM 없음

21R 경인더비 MOM 박주영 (3회)

22R 매북전 MOM 없음

2회전.png

  • 서울라이트에서는 매달 마지막 경기가 종료된 후 해당 1개월 동안 최고의 경기력을 선보인 선수를 선정하는 POTM 투표도 진행하였다. 정규 라운드 2회전(12~22라운드)이 끝난 시점에서 5월의 선수로 페시치가, 6월의 선수로 알리바예프가 선정되었다.

5월의 선수 (축소본).png 6월의 선수 (축소본).png

  • 2019시즌부터 프로축구연맹은 별도로 "이달의 선수상"을 신설하여 수상자에게 우승 트로피와 시즌 내내 착용 가능한 전용 패치를 수여하고 있다. 5월의 선수의 경우, 페시치가 최종후보에 선정되어 1차 전문가 투표에서 10.5점(공동 4위), 2차 팬 투표에서 8.71점(2위)을 얻었으나 최종순위 3위에 오르면서 아쉽게도 5월의 선수로 선정되지는 않았다. 6월의 선수의 경우, 오스마르가 최종후보에 선정되어 1차 전문가 투표에서 15.9점(공동 2위), 2차 팬 투표에서 14점(1위)을 얻었으나 최종순위 2위에 오르면서 아쉽게도 6월의 선수로 선정되지는 않았다.

 

키워드 2-3. 라운드 베스트

  • 2019시즌 프로축구연맹은 라운드가 끝날 때마다 라운드 최우수 선수(이하 "RMVP")라운드 베스트 팀(이하 "RBT")라운드 베스트 매치(이하 "RBM")라운드 베스트 일레븐(이하 "RB11")을 선정하고 있다.
  • RMVP 부문에서는 박주영(서울)과 김승대(포항▷매북)가 2차례 선정되어 이 부문 최다를 기록하고 있다. 서울에서는 박주영(11R, 15R)이 2차례, 황현수(1R), 페시치(6R), 오스마르(16R)가 1차례씩 RMVP에 선정되었다.
  • RBT 부문에서는 서울이 4차례(1R, 6R, 11R, 16R) 선정되어 K리그1 구단들 중에서 매북과 함께 이 부문 최다를 기록하고 있다.
  • RBM 부문에서는 서울의 16라운드 슈퍼매치, 18라운드 울산전, 20라운드 제주전, 22라운드 매북전이 선정되었다.

12R MVP 완델손 (1회), BT 매북 (3회), BM 대구-인천

13R MVP 김신욱 (1회), BT 울산 (1회), BM 성남-울산

14R MVP 문선민 (1회), BT 수원 (2회), BM 매북-강원

15R MVP 박주영 (2회), BT 울산 (2회), BM 울산-제주

16R MVP 오스마르 (1회), BT 서울 (4회), BM 슈퍼매치

17R MVP 조재완 (1회), BT 강원 (1회), BM 강원-포항

18R MVP 정조국 (1회), BT 강원 (2회), BM 서울-울산

19R MVP 김지현 (1회), BT 수원 (3회), BM 수원-제주

20R MVP 윤일록 (1회), BT 제주 (1회), BM 제주-서울

21R MVP 조현우 (1회), BT 강원 (3회), BM 강원-매남

22R MVP 홍정호 (1회), BT 매북 (4회), BM 서울-매북

2회전.png

  • RB11 부문에서는 유상훈과 페시치가 총 4회 선정되어 서울 선수들 중에는 최다를 기록하고 있다. 라운드 중에서는 2라운드(성남전)와 11라운드(대구전)에 서울 선수들이 3명씩 선정되어 가장 좋은 모습을 보인 바가 있다. 포지션 중에서는 골키퍼 2명이 총 5회, 수비수 4명이 총 5회, 미드필더 3명이 총 5회, 공격수 3명이 총 8회 선정된 바가 있다.

 라운드별 RB11 

1R DF 황현수 (1회)

2R MF 고요한 (1회)DF 윤종규 (1회)GK 유상훈 (1회)

3R 없음

4R DF 김원균 (1회)GK 유상훈 (2회)

5R 없음

6R FW 페시치 (1회)

7R DF 이웅희 (1회)

8R GK 양한빈 (1회)

9R 없음

10R 없음

11R FW 박주영 (1회)DF 황현수 (2회)GK 유상훈 (3회)

12R FW 페시치 (2회)

13R 없음

14R FW 페시치 (3회)MF 오스마르 (1회)

15R FW 박주영 (2회)MF 오스마르 (2회)

16R FW 페시치 (4회)MF 오스마르 (3회)

17R MF 알리바예프 (1회)GK 유상훈 (4회)

18R MF 알리바예프 (2회)

19R 없음

20R MF 고요한 (2회)

21R FW 박주영 (3회)MF 고광민 (1회)

22R FW 박동진 (1회)

 횟수별 RB11 

4회 (2명): 페시치 (FW), 유상훈 (GK)

3회 (2명): 박주영 (FW), 오스마르 (MF)

2회 (3명): 고요한, 알리바예프 (이상 MF)황현수 (DF)

1회 (5명): 박동진 (FW)윤종규, 김원균, 이웅희 (이상 DF)양한빈 (GK)

 포지션별 RB11 

GK (2명):  유상훈 (4회), 양한빈 (1회)
DF (4명): 황현수 (2회), 윤종규, 김원균, 이웅희 (이상 1회)
MF (3명): 오스마르 (3회), 고요한, 알리바예프 (이상 1회)
FW (3명):  페시치 (4회), 박주영 (3회), 박동진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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