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이럴수가... FC서울, 새 사령탑으로 시즌 막바지 클린스만 대한민국 국가대표 감독 낙점
서울이 새로운 감독을 구했다. 그런데 그 주인공이 심상치 않다. 바로 현재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고 있는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다. 서울의 내부사정을 잘 아는 관계자에 따르면 "서울이 새 감독으로 클린스만을 낙점했다. 구단은 활발한 해외활동으로 경험을 쌓은 클린스만 감독이 서울을 더 글로벌한 구단으로 만들 수 있을것이라는 기대이다. 국가대표팀 감독으로는 전 FC서울 감독인 안익수감독이 빈자리를 채운다"고 전했다. 클린스만 감독은 오는 11일, 몬테네그로로 출국해 휴가를 가질 계획으로 전해졌다.
스포츠북붕 다나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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