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2.live] '연령별 대표 78경기' 조영욱, "진짜 마지막, 유종의 미 거두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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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조영욱은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잘 준비를 하고 있다. 이제 진짜 연령별 대표로 마지막이다. 유종의 미를 거두고 싶다. 개인적으로는 소속팀에서 페이스가 좋아 자신감이 올라와 있다. 공격진의 무게감이 떨어진다는 평가를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개인 능력보다는 팀으로 싸우려고 한다"고 답했다.
이어 조영욱은 "당연히 공격수니까 득점 생각을 하고 있다. 3골 정도 목표를 잡고 있다. 감독님께서 공격수들에게 득점위치에 갈 수 있도록 조언을 해주시고 있고, 공격적인 플레이를 요구하신다. 지난 두 번의 대회에서 2연패를 했기 때문에 기록을 이어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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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과 함께 2019 폴란드 U-20 월드컵에서 준우승을 합작한 조영욱도 기대감이 높다. 조영욱은 "강인이의 자리가 크지만 팀으로 움직이는 것을 준비하고 있다. 강인이가 합류하면 잘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빨리오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고, 강인이도 빨리 오고 싶어 한다. 팀 분위기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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