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방문했던 교토상가 홈경기장.JPG
찍어온 사진은 많은데 첨부용량제한 때문에 업로드가 불가능
감바오사카, 교토상가 경기 보고왔었는데 솔직히 경기는 재미없었는데
사람들이 의외로 얌전하고 가족단위로 많이 왔음
그리고 내 옆자리 할아버지랑 이런저런 이야기 많이 했는데
박지성 이야기도 하고 에스쿠데로 이야기하니까 한국에 잘있냐고 그러더라
경기내내 먹을것도 챙겨주고 구장프런트분들도 친절했음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기억이 할아버지,할머니,부부,아이들까지 교토상가 유니폼입고 응원하고 있는 모습이..
정말 팀을 사랑한다는 것이 느껴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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