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효는 전 감독님을 싫어하는게 맞는듯
"안익수 전 감독님이 있을 때 서울은 틀 안에 갇혀 있었는데 김진규 감독대행은 자유를 많이 부여한 것 같다. 여러가지 변수를 생각해야 했어서 잠을 못 잤다"
"힘든 상황에서 선수들이 끝까지 잘 버텨준 것 같다. 어려운 원정 경기에 와서 많은 팬의 성원 덕에 선수들이 끝까지 버텨 승리했다. 경기력 측면에서 봤을 때는 FC, FC서울이 많이 억울할 것 같다. 경기력이 FC서울이 조금 더 좋았다. 어쨌든 결과로 말한 것 같다. 선수들이 운동장에서. 그 점에 대해서 우리 선수들을 잘했다고 칭찬해주고 싶다. 많은 선수가 부상이라 어려운 상황이다. 자기 포지션이 아닌데도 자기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선수들을 칭찬하고 싶다"
꽤나 나이스하게 얘기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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