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관하면서 느낀 오늘 JOAT였던 점
1) 경기시간
9월 중순에 2시경기 이거 편성한 놈은 하루빨리 일정계획업무 그만두고 다른거 찾아보길 바란다. 진짜 도착하자마자 땀 나는거 닦느랴 죽는 줄 알았고 전반 30분 쯤에 응원하다가 한번 핑 돌았다. 사람이 이러다 기절하는거구나를 깨달았다
2) 심판
전완근 그 ○○○ 어디 안가더라 솔직히 직관할 때 우리팀이 한건 파울이 아닌거 같고 상대가 한건 파울처럼 보이긴 한다. 근데 그걸 감안하고 보더라도 안재훈 이건 진짜 눈에 이상이 있는게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들 정도로 심각했다. 만약 그 모든게 정심이었다고 하더라도 서울에게는 흐름 끊고 무조건 카드 상대에게는 널널한 관대한 판정을 일삼았다. 특히 그 개태클을 눈앞에서 보고도 넘어가고 그걸로 VAR을 그렇게 오래 보는 심판은 당장 퇴출시켜야한다. 채상협이랑 같이 다른 일 알아보길 바란다.
3) 골결정력
경기력 자체는 JOAT는 아니었다. 그저 안 풀리고 마음대로 못한 경기지 쓰레기경기력까지는 아니라도 생각이 든다. 근데 경기를 지기는 졌기 때문에 골결정력이 JOAT인걸로 하겠다. 찬스도 없이 꽁꽁 묶인 경기가 아니다. 오히려 찬스는 우리가 더 많았다. 근데 그 많은 찬스 중 단 하나를 못 살렸다. 결국 골결정력이 부족했단 소리다.
4) 개랑
그냥 역대급 JOAT다 한명퇴장 당한팀한테 이기진 못하더라도 지지는 말아야지 그냥 이 ○○○들은 다이렉트 강등이나 당하는게 맞다. 개랑유랑유사축구단은 2부로 꺼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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