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직관 후기
네, n석 첫경험입니다.
응원을 열심히 했더니 목이 너무 아파요..
처음이라 익숙치 않은 곡들은 안 부르고 넘어갔는데도 이런데, 지금까지 서포팅해오신 분들이 얼마나 대단한지 실감이 갔습니다.
다들 멋져용
비록 오늘 경기 결과는 아쉬웠지만, 응원 분위기가 너무 멋져서 더 자주 와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열심히 응원하니 심판놈이나 상대팀의 도발에 더 분한 감정을 느끼게 되는 게 신기했습니다.
진짜 상대 키퍼나 경기 끝나고 광주선수들이 엔석에 인사하는 거나 너무 킹받더라고용
아무튼, 다들 수고하셨어용!!
한줄 요약
:심판이랑 경기 2시에 잡은 연맹 대가리 박아라
추천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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