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드립, 지역비하 등등 하면 안되지만 오늘은
오늘은 심판한테 순간 욱해서 패드립 하고싶었던 적이 종종 있었음
참다참다가 후반에 할뻔했는데 앞에 옆에 초딩으로 보이는 애기들 있길래
꾹 참고
마포구청가서 차에타자마자 소리 존나지름
아직도 화가 안풀림
나상호가 밀려넘어진건 몸싸움이고 상대 바사닌지 아사니 그○○○가 자빠지면 칼같이 반칙불고
그냥 채상협처럼 결정적인 오심 하나가 안나온거지
전체적으로 심판 참 ○○○같이 못보더라
눈깔이 장식이면 그냥 집에서 쉬시는 것도 참 좋을텐데 ..
경기 시작전에 이름 잘 모르는 심판이라 무난하겠네? 라고 생각했는데 ㅋㅋㅋㅋ
경기장에선 진짜 앵간하면 참자 얘들아
나도 성인군자가 아니라 오늘처럼 종종 쌍욕마려운 적 많은데
주위에 애기들이 보고 배우거나 따라하면 축구장 데려온 부모님 입장에서
또 오고싶으시겠냐 ㅋㅋ
아니면 안들리게 해 나처럼.. 막판에 이순민 ○○○할때 혼잣말로 아이 ○○○련이 한마디하고 걍 나왔다
안들렸는지 어케아냐고? 같이간 친구가 바로옆에 있었는데 몰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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