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오늘 소준일 캐스터한테 밥 얻어먹음.
https://fcseoulite.me/free/19348108
사건의 발단은 위 글에서부터 시작됨.
이 글을 새벽에 쓰고 잠들었던 기억이 나는데 아침에 일어나 보니 호의적인 댓글만 달려 있었고 캐스터님으로부터 디엠 하나가 왔음.
이날이 대구전 당일(익수 마지막 경기..) 새벽 4시였나 5시였나? 암튼 그 시간대에 해축 보면서 디엠을 했는데 사실은 이날 N석을 오실 수도 있으셨는데 뭔가 과하면 안될거 같다는 생각이 드셨다고 하셔서 이날은 안오심 ㅇㅇ
...?
그리고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메뉴 결정권까지 받은 뒤
소캐님과 같이 볼 내 지인 형과 같이 의논한 결과
그냥 간단하게 고깃집 가자고 결론이 나왔음ㅋㅋㅋ
애초에 소캐님 쪽에서 먼저 고기 치킨 피자 다 괜찮다고 해주셔서 눈치(?)가 덜 보였음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나는 레트로 입고 갔더니 엠블럼은 괜찮냐고 먼저 물어봐주시고..ㅋㅋㅋㅋㅋ 다행히 제꺼는 괜찮습니다🥲
오늘 경기는 W석에서 보다가 가셨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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