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라이트 운영자로써 글 남깁니다. 꼭 봐주세요.

 

 

울산전 다녀오고 오늘까지 정신없이 일정을 마무리 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입니다.

 

며칠전부터 전서사 녹음, 서울에서의 일정, 그리고 울산 원정까지 이렇게 일정을 소화한다고 서울라이트에 크게 신경을 쓰지 못했네요.

 

 

그렇게 바쁜 와중에 보아하니 또 서울라이트의 게시글에서 수호신을 비난하는 글을 적었고, 그에대해 수호신 측에서 반응했던 모양입니다.

 

 

제가 페이스북을 하지 않아 그 일에 대해서는 늦게 파악하게 되었는데 수호신 측에서 저렇게 반응할 수 있는게 당연하다고 봅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분명히 사과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사과드리고 싶습니다.

 

하지만 또 대응 방식에 대해서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문제의 글이 올라온 이후 서울라이트에서 한 회원분이 그와 관련된 얘기를 해주어 일반 팬들이 가지고 있던 오해와 편견을 깰 수 있었습니다. (https://fcseoulite.me/free/202103)

 

물론 억측으로 까내린게 잘 했다는게 아닙니다.

단지 그 내막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알려주셨으면 서로가 가지고 있는 오해와 편견을 해소할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마음 뿐입니다.

 

 

 

그리고 회원 여러분.

저는 서울라이트를 만들면서, 그리고 지난번 전격서울사람들 방송에서도 계속 그런 얘기를 했습니다.

서울라이트가 단순히 특정 서울 팬들이 아닌 모든 서울팬들이 의견을 주고받는 그러한 커뮤니티가 됐으면 좋겠다.

 

이 생각이 이루어지게 도와주세요.

부탁드립니다.

 

 

 

 

+) 서울라이트와 수호신 사이에 있는 오해를 한번 풀고 싶습니다.

혹시라도 마음이 있으시다면 seoulitemanager@gmail.com 으로 연락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