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FC서울, 상위스플릿 가능할까?
냉정하게 평가. 부정적으로 본다 라는 생각 들면 뒤로가기
서울은 냉정하게 위기다.
4년 연속으로 하위스플릿 행 가능성이 아직 남아있다.
안익수 감독의 사임으로 인해서 초짜감독 김진규의
험난한 과정이 시작이 되었고, 3경기 1승1무1패로
안정적이지만 흔들거리는 경기력과 상황을 보여준다.
상스행 팀들의 일정과 승점으로 비교해보자.
-8위 대전 , 38점-
5점 차이지만 수원 강원 제주를 연달아서 만나고,
심지어 홈경기가 2경기여서 굉장히 유리하다.
승점 6점을 이론상 가져올 수 있는 분위기다.
대전의 변수는 개랑 상대로 비긴 전적.
원정남기일 시절에 홈에서 패배한 전적.
최소 대전은 6점 이상 가져올 수 있는 최고의 기회다.
-7위 개천○○○들 , 43점-
다 개천이 한 번씩 이겨봤던 애들이지만,
역으로 보면 어린이날에 개랑 시즌 첫 승 상대가
개천 포르자○○○유나이티드.
즉, 축구공을 둥글다. 진짜 모르는 것이다.
제주 상대로도 겨우 역전승 한 팀인데 가능성은 있다.
특히, 아챔도 나가는 애들이여서 까딱하면 미끄러진다.
개인적인 생각이 들어가면 안되지만, 꼭 미끄러지길🙏
-6위 전북 , 43점-
아챔 일정과 효버지의 광주를 만나고 딸깍을 만난다.
어쩌면, 진짜 대위기를 견뎌야되는 팀은 전북이다.
4일뒤에 21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대주고 있는
서울을 만나지만, 이 경기마저도 아챔 원정으로 인해
변수로 작용이 될 수 있다. 광주가 최대 위기일 것이다.
-5위 FC서울 , 43점-
올해 전북 제외하고 제주 수원은 우리한테 승점자판기.
무조건 이겨야되는 경기 2경기에 전북도 승점을
무조건 챙겨야되는 경기이기도 하다.
전북은 경기 4일 전에 아챔 원정을 태국으로 가서,
우리에게는 엄청난 희망으로 작용되는 변수다.
승점 7점을 가져온다면, 아니? 6점만 가져오고 시작해도
상스행은 일단 무조건 확정적이라는 것이다.
-4위 대구, 44점-
기동타격대의 포항과 스쿼드가 쌘 전북을 만난다.
세징야 없는 대구, 그리고 벨툴라의 2경기 징계성 결장.
대구는 1승2무를 얻으면 베스트가 아닐까 싶다.
결론
-우리만 일정이 좋은 상황이 아니다, 다 이겨라-
B O N U S
개랑과 강원은 무조건 이겨야지 강등탈출권이다.
이 두 팀들의 경기력과 결과가, 상스판을 바꿔버린다.
빌어라. 그리고 잠시만이라도 응원해라.
애네가 이기면 우리가 상스를 가는 것이다.
추천인 99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