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안은 완전영입 발동조항 시기가 있음
내가 들은 썰을 제외하고 볼만찬이 1티어니깐
볼만찬의 7월 라이브 중 코멘트를 적어보자면
금액은 7-9억 이하, 발동시기는 따로 있음.
이 코멘트가 핵심적이였음.
즉, 윌리안이 확정이면 조항이 발동된다는건데,
썰호정의 7월 라이브 중 코멘트는 이럼.
완전이적 X , 시즌종료까지는 임대신분
즉, 이번시즌까지는 임대신분이라는 말.
그래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조항의 발동시기가
뜬금없은 시기는 아닐꺼라는 생각이 드는데,
유력한 가설로는 여름이적시장 종료 후 발동조항
혹은 스플릿 시작시점에서의 발동조항이라는 생각.
마지막으로는 2023년12월31일 임대종료 후 발동조항.
근데 보통적으로는 임대종료 후 발동조항이 있는거고,
혹은 몇경기 이상 출장 ○○○동되는 조항이 있는데,
루머를 기반으로 7억이라는 금액으로 영입한거면
이적료가 올랐다는거니깐 대전의 부가조항의 하나가
우리가 달성을 해서 금액이 올랐다는거고,
유력한 후보는 공포인데 이것도 단위가 5 or 10 단위.
또한, 어떠한 경우에서도 발동조항이 저 가설중에서
하나도 맞지 않는다는거면, 결과론적으로는 윌리안이
잘하고 있지만, 두 구단 중 한 팀은
무조건 개미친딜을 했다고 볼 수 있는거임.
뭐, 판단은 다들 알아서 하는거지만
개인적으로는 현장에서 평가 좋은 분들이 있는
두 구단의 직원분들이 멍청하게 날짜를 잡았을 꺼
같지는 않다는 생각임. 특히 가격도 7억 오버가 되는
명확한 세부조항도 공개되지 않은 상태이고
( 스니 볼만찬 썰호정 언급도 없음)
뭐 루머는 원래 재미로 푸는거지만
그래도 팩트체크는 조금 하고 넘어가려는 글임.
어짜피 내년부터 윌리안은 우리 선수임.
이건 장담함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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