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갑자기 급발진해서 미안한데 우리 스카우트진 좀 너무함
오스랑 팔로가 두자리씩 든든하게 계속 먹어주니까 매년 나머지 자리만 채우면 된다는 식의 안일함이 있어서 그런가. 우리팀 직수입 용병 성공한거 진짜 손에 꼽음. 아쿼? 알리바예프 이후론 선수 구실 한 사람 거의 없음.
페시치 이후로는 브라질이나 동유럽에서 데려와도 어디 한군데 하자 있어서 써먹질 못함. 결국엔 리그 내에서 잘하는 자원 이적료 쥐어주고 데려옴. (이 돈이라도 써주는게 감사하긴 하지) 근데 솔직히 내가 모기업 입장이면, 적은돈 주는 광주나 대구가 아사니 바셀루스 같은 애들 데려오는데 인건비 존나 아까울듯. 경남도 브라질 에이전트가 물어주는 애들이 계속 중박 이상은 치더만
향후에 오스 은퇴하는 이후엔 어쩔런지 너무 갑갑하다 뭐 알아서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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