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종료 여덟경기 남은 상황에서 한경기 더 나올 경우 자동 연장이면, 원래부터 계약을 내년까지로 의도했다고 보는게 합리적
둘 다 계약기간을 24년까지 하는 것에 큰 틀에서는 동의했는데
만에 하나 큰 부상이나 급격한 폼 저하 등의 이유로
23년을 거의 있는 듯 없는 듯 보내게 될 경우
계약을 23시즌 종료 시점에 의도보다 일찍 끝낼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거라고 보는게 더 합리적이지
여기서 한경기 더 쓸까 말까를 고민할건 아님
무슨 한두경기 남은 시점도 아니고
일류가 개박고 있는 것도 아니야 지금
최근 세경기 두골인데 그게 선제골, 결승골인데
기억을 더듬어보면 일류가 들어올 때 그런 얘기는 있었음
기간 길게 잡아줘서 우리쪽으로 왔다고
조건을 그렇게 안했으면 일류 입장에서도 굳이 우리 팀을 선택할 이유가 없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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